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준영/1박 2일 (문단 편집) === [[4차원]] [[막내]] === [[성시경]]에 이어서 받은 중간 캐릭터로, 출연 시작 시점 기준 25세(방출 시점인 2019년에는 31세). 전 맏형인 [[김주혁]]과는 17살, 현 맏형인 김준호와는 14살이나 차이나는 확실한 막내. 다만 [[주원|순한 모습]]이거나 [[이승기|허당]]인 역대 막내들에 비해 '''[[송지효/런닝맨|엄청 얄미운 캐릭터]]'''로, 첫날부터 PD [[성대모사]]로 1박 2일 선배들인 [[차태현]]과 [[김종민]]을 완전히 낚아버리거나 김준호가 까나리에 걸리자 깐죽 댄스를 추면서 약을 올리는 등 전방위로 활약을 펼치며 형들의 혈압을 올리는데 일조하고 있었다. 덕분에 새로운 멤버들 중에서도 확실한 개성으로 또라이 캐릭터를 잡는데 성공했다. 김주혁과 함께 '''3기의 [[다크호스]] 2'''로 보이기도 했다. 발상이 완전 4차원으로 행동을 예측할 수 없으며 사고방식 자체가 평범한 사람들과는 심하게 달라서 가끔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버리거나 생뚱맞은 소리를 해대어 제작진과 멤버들을 단체 [[데꿀멍]]시키는게 특기. [[은지원]]의 캐릭터에서 4차원스러움이 배가된 듯. [[본인]] 말에 따르면 [[상상력]]이 풍부하다는 듯. 첫날부터 김주혁에게 자신의 남다른 상상력에 대해 이야기하며 [[터널]]을 보면 그걸 짓고있는 모습이 생각난다며 자기가 말하니까 상상되지 않냐고 묻고 심지어 모르는 사람이라면서 계속 옆차타고 가는 사람들에게 제스쳐를 보내질 않나, 겨울바람에 벌벌 떨면서도 [[아이스크림]]을 먹고싶다는 발언을 하여 다른 멤버들이 어이없어 했다. 거기다 간지르기 대결을 하랬더니 남다른 위치(?)선정을 보여주거나 갑자기 [[김치전]] 부치다말고 혼자 독백체로 주절주절 대화를 하고 채혈하는 멤버들을 보며 기분좋지 않냐는 말을 하는 등 황당한 언행을 자주 한다.[* 이때 자막으로도 '''늘 낯선 막내...'''라는 자막이 나왔다.] 심지어 새해 소망을 말하는 시간에 다들 [[시청률]], 작품 성공 등을 얘기할때 자신의 소망으로 '''[[파워 블로거]]'''를 노리고 있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시윤이 처음 합류한 편에서는 과거 이름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이브라히모비치]]로 [[개명]]하려다 [[실패]]했다는 게 드러났다. 전임 막내들과 달리 개성이 넘치고 거침없는 성격덕에 형들 사이에선 완벽한 실세. 말 그대로 시즌 3의 막내온탑 캐릭터였다. 그래서인지 가장 어리지만 형들이 [[심부름]]도 안시키고 오히려 형들이 정준영에게 아부를 하고 잘 보이려 한다.[* 덕분에 윤시윤이 합류하자 김준호는 드디어 시켜먹을 수 있는 애가 왔다고 좋아했다. 참고로 여기서 왜 못 시키는지 이유가 나오는데 물을 떠오라고 했더니 물에다 손가락을 담가버렸다. 의도적인지 아닌지는 불명이지만...] 오죽하면 2014년 [[6월 1일]]에 모닝엔젤로 찾아온 은지원이 “우린 저런 애는 없었어요.”라고까지 했을 정도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38&aid=0000002311|기사]]. [[해외파]]에 또라이 캐릭터인 것과는 별개로 전 멤버와 제작진이 공통으로 증언하길, 굉장히 예의가 바르다고 한다. 제작진 사이에서 부르는 [[별명]]이 잘 자란 또라이라고... 사석에서 한 인터뷰에서도 자주 언급된다. 그러나 역시 막내 캐릭터 라인의 전통인지 [[허당]] [[이승기]]와 주로댕 [[주원]]에 이은 [[바보]][[캐릭터]]이다. [[톨스토이]]를 [[롤스로이스|자동차]]로 알아듣거나 '덕목'을 보고 '나무예요?'라고 하기도 하며 거의 한회차에 대여섯번 정도는 이런식으로 엉뚱한 발언을 하여 형들을 당황시킨다. 다만 여기는 오랜 유학 생활 덕분에 한국식 문화나 지식에 익숙하지 못해서 그런 것도 있는 듯.[* 첫날 퀴즈를 할때 외국학교에 서 학창시절을 보냈던지라 한국의 학급 임원직의 호칭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태어나자마자 외국에 나가서 19살에 한국에 들어왔다고...] 이후에 새로 합류한 윤동구가 옆에서 해석해주는 기믹이 붙었다. 2018년 막바지에 들어가서부터는 그에 대한 좋지 않은 평이 생겼다.[* 사실 예견됐다고 보면 된다. 나이 먹어가면서 [[은지원/1박 2일|얄미운 또라이 기믹을 못 쓰게 된 데다가]] 김주혁이 출연을 종료한 뒤부터는 맏형과 막내 기믹마저 봉인당했기 때문.] 다만 정준영 개인의 문제라기 보단 2018년은 1박 2일 프로그램의 침체기였다고 볼 수 있다. 초반의 막나가는 모습과는 다르게 지나치게 몸을 사린다는 평과, 그동안 김준호 킬러라고 불릴 정도로 김준호를 갈구던 게 사라져 버려 둘 사이가 어색해진 것 아니냐는 말도 있다.[* 원래 정준영은 방송에서 계속 멤버들과 수다를 떠는 편인데 언제부터인가 말수가 확 줄었고 형들도 그에게 예전만큼 장난을 치지 않는다.] 심지어는 인턴으로 들어온 [[이용진]]과 자리를 맞바꾸는게 확정돼서 소심해진거냐는 말도 있었고[* 이용진이 멤버가 되면 막내 둘 중 한명은 무조건 나간다는 말이 있다. 정황상 윤시윤이 유력하다. 차태현도 가능성이 있지만, 정준영과 윤시윤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이다. 김종민은 [[런닝맨]]의 [[김종국/런닝맨|김종국]]이나 [[송지효/런닝맨|송지효]] 등의 사례처럼 원년멤버를 자르다가 욕을 다발로 먹었던지라, 시즌 2 때라면 모를까, 현재는 강판될 걱정이 없다.], 그리고 수 개월 후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초대형 사건]]을 일으키면서 실제로 출연을 종료하게 된다. 차라리 처음 논란을 일으켰을 때 본인이 논란에 대해 처음부터 사과하고 직접 하차 의사를 밝히던가, 제작진이 완전히 출연을 종료시켰다면 프로그램 다시보기도 가능했을 뿐더러 그 이미지에 타격이 덜 갔겠지만 당시엔 김주혁 출연 종료 이후 새로 합류한 윤시윤은 얼마 지나지 않은지라 프로그램 내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오래전부터 해 온 멤버의 출연을 종료시킨다는 결정이 프로그램 입장에선 부담되었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그 당시 기준으로는 경검 수사결과/언론/소속사/본인/피해자가 오호대장군마냥 입을 모아서 무죄라고 했던지라 프로그램이나 PD 입장에선 이게 거짓말인지 아닌지 알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 결정이 프로그램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불명예 종영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있긴 했다. 도중에 명예롭게 출연을 종료하는 것. 하지만 정준영이 끝까지 버텼으면 버텼지, 알아서 출연을 종료했을리는 없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